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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부부의 해명, 누가 맞는가?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5. 25.

강형욱 부부의 해명, 어떻게 봐야 할까?

최근 강형욱 부부의 해명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밝힌 입장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고,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며 객관적으로 판단해 봅시다.

1. CCTV 설치 문제

강형욱은 "CCTV는 잘 설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무실도 설치하는 것이고, 개물림 사고나 도난 사건 때문이라며 설치가 정당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초반에 입사한 직원이 불만을 품었을 수 있지만, CCTV 설치는 당연히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듯합니다.

2. 부인의 직원 지적

부인이 CCTV를 보고 누워있는 직원에게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직원이 누워있지 말라고 했을 뿐이라며, CCTV로 확인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부인의 말이 맞는 것 같고, 직장이기에 누워있는 직원의 태도에 대한 지적은 당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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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내 메신저 개인 대화 열람

부인은 사내 메신저를 유료 버전으로 바꾸고 직원들의 개인 대화를 본 것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신의 아들에 대해 비난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고 했습니다. 메신저 열람 동의에 대해서는 변호사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직원들이 사내 메신저로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 또한 문제로 보입니다.

4. 결제 안 한 고객의 개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나?

강형욱은 "보듬은 위탁서비스가 없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주인이 데려와서 훈련받고 가는 시스템이기에 그런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깔끔한 답변으로 보입니다.

5. 화장실 통제

강형욱은 "그런 일 없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더 이상의 해명도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한 답변입니다.

6. 배변봉투 명절 선물

강형욱은 명절 선물로 스팸을 사려고 했으나 실수로 대용량 낱개 스팸을 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원들이 알아서 가져가라고 했을 뿐, 배변봉투로 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계획적으로 싸게 사려던 것일 수 있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7. 에폭시 공사

강형욱은 공사 후 2일이면 냄새가 없어질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직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8. 레오 방치 사건

강형욱은 레오의 생전 영상을 보여주며 대성통곡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이 잘못한 점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9. 훈련 전 개를 굶기고 오라고 했나?

강형욱은 "배고픈 강아지"라는 용어를 쓰며, 이는 고급 스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훈련의 일환으로 보이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10. 개 보호자 욕설

강형욱은 보호자를 욕하는 훈련사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보호자에게 화를 낸 적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는 훈련 상황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11. 직원에게 벌레 발언

강형욱은 "그건 제가 쓰는 화내는 방법이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12. 직원에게 목줄을 던졌나?

강형욱은 "우리 훈련사들은 목줄을 던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부인이 아닌 전체적인 입장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13. 해고 통보

강형욱은 해고 통보를 전화로 한 적 없으며, 조율하고 잘 끝냈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감정이 북받쳐 울기도 했습니다.

14. 9700원 사건

부인은 인센티브 직원의 정산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퇴직금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잘못을 인정했지만, 절차상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전반적으로 강형욱 부부는 자신들의 입장을 명확히 했고, 일부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해명을 통해 억울한 부분도 있었으나, 몇몇 태도나 말투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심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줄 요약

강형욱 부부의 해명은 대부분 명확하고 정당했으나, 일부 태도나 말투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직원들의 부적절한 행동도 문제였으며, 사내 메신저 열람 등의 논란은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진심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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