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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제니, 실내 흡연 장면 포착! 이탈리아 법규 위반?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7. 10.

사진- 유튜브 캡처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

최근 글로벌 스타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이 문제의 장면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브이로그 영상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방문한 제니가 실내에서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던 중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무는 장면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태프가 얼굴 바로 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에서는 관련 장면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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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논란이 커지자,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민원 신청 화면을 캡처하여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하여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사람 얼굴에다가 연기를 내뿜는 건 너무 예의가 없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극한직업이다”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실내 흡연 사례

제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2021년,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 도중 방송국 건물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가 과태료 10만원을 낸 바 있습니다. 또한,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도 지난해 전자담배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적 규제와 처벌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거 전자담배는 담배로 포함되지 않았지만, 2014년 1월 21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증기로 흡입하기에 적당하게 제조한 것'이 담배의 정의에 포함되면서 전자담배도 규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역시 2005년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니의 소속사 반응

현재 제니의 소속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이번 사건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적인 대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이번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제니의 행동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으며, 관련 법규와 규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요약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이며 팬들과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과 이탈리아의 금연 법규에 따라 제니의 행동이 문제가 되며,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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