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7기, 옥순이 한우 샀는데... 남자 셋이 당연하게 얻어먹는다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 정말이지, 이번 '나는 SOLO' 27기 남자 출연자분들, 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 😭 지난주 방송된 27기 옥순님의 '다대일 데이트' 보시고, 저처럼 뒷목 잡고 쓰러질 뻔하신 분들 또 안 계신가요?

성인 남자 셋이서 "한우 900g이면 충분하다"고 하질 않나, "선택받은 사람이 사는 거다"라는 희대의 논리를 펼치며 여자가 계산하는 것을 당연하게 지켜보질 않나, 심지어 그 귀한 한우를 한 팩이나 남겨서 숙소에 가져가는 모습까지! 오늘은 그래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그 '역대급' 다대일 데이트의 문제점들을 낱낱이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우 900g 실화?" 나솔 27기, 옥순이 계산하는데 당연하게 얻어먹은 영수-영호-영철

"남자들아, 입이 그렇게 짧아서 연애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 소리가 절로 나왔던 그 장면!

"문제점 1: 성인 넷이 '한우 900g'이 충분하다고?"

사건의 발단은 마트에서의 장보기였습니다. 27기 옥순님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선 영수, 영호, 영철! 그런데 이 남자들, 한우를 고르면서 "소고기 900g, 세 팩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더이다!

아니, 남자들이 이렇게 못 먹는다고요? 나 혼자서도 먹을 것 같은데!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ㅋㅋㅋ

"문제점 2: '선택받은 사람이 사는 것'이라는 기적의 논리"

더 큰 문제는 '계산'에서 터졌습니다. 옥순님이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나서자, 남자 3인방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 모습을 그저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뭐, 누가 내든 상관은 없지만... 요즘 '나솔'의 추세가 다대일 데이트에서는 선택받은 사람이 사는 거라고는 하지만... 그 뒤에 영수님이 덧붙인 말이 정말 심히 별로였어요.

• 영철: "(맏형인 영수에게) 남자들이 셋이나 있는데, 우리가 내야 하는 거 아니냐?"
• 영수: "(당당하게) 선택받은 사람이 사는 거야."
• 영호: "아, 그런 거구나~"

글쎄요... 물론 옥순님이 선뜻 사겠다고 말했지만, 다 들리게 저렇게 '밥 얻어먹는 게 당연하다'는 식이면, 듣는 사람 기분이 과연 좋을까요?

"문제점 3: 심지어 남겼다고요? (한우 능멸죄)"

제가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그리고 분노했던 장면입니다!

그렇게 고작 900g을 사놓고, 심지어 한 팩을 또 남겨서 숙소에 가져갔다는 거! 이거 실화냐고요?!

이때 스튜디오의 MC들 반응이 딱 제 마음이었습니다! "아니, 무려 한우인데!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 하냐!"며 ㅋㅋㅋ 제가 워낙 먹는 거에 민감해서 더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 옥순의 진심?: 심지어 영수님이 "괜찮냐?" 하고 묻자, 우리 옥순님... 말없이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ㅠㅠ 나중에 마음에 담아두었던 영수님이 이 장면에 대해 다시 묻자, 옥순님은 "그거 장난이었다"고 말했지만... 제가 봤을 때에는 표정도 시무룩했고, 분명히 기분이 상해 보였어요.

"하남자 3인방이 떠오르는 순간"

솔직히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SOLO' 역사상 가장 최악으로 기억되는 '하남자 3인방'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소고기가 아니라 '대게'였고, 심지어 그들은 커피 계산조차 하지 않았었죠. ㅋㅋㅋ

그나마 이번에는 900g이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영수야, '나는 SOLO' 안에서 그런 룰은 없으니, 앞으로는 제발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이번 다대일 데이트, 역대급으로 별로지 않았나요?  여러분은 어떤 장면에서 가장 어이가 없으셨나요? '한우 900g'인가요, '선택받은 사람이 쏜다'는 논리인가요, 아니면 그걸 또 남긴 건가요? 댓글로 함께 분노를 나눠봐요!

다음 주, 과연 옥순은 이 남자들을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설 것인지! 그 흥미진진한 결과에 대한 분석으로 돌아올 테니, 구독 잊지 마세요! 🔥

(※ 문제의 그 장면!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서 클립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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