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8화 결말 충격! 시즌2 예고? 윤종신·박은채 깜짝 활약 후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결말 아쉬움 폭발! 시즌2로 이어질까? 윤종신·박은채 깜짝 출연 후기

뉴토피아, 갑작스러운 결말에 시즌2 떡밥?

쿠팡플레이 추천작 뉴토피아, 8부작의 여정이 3월 22일 끝났어요. 근데 이게 뭐야? 갑자기 끝난 느낌에 “시즌2 오는 거 아니야?”라는 기대 섞인 혼란이 팬들 사이에서 터져 나왔죠. 윤종신에 이어 박은채(이초희)까지 깜짝 출연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감염된 김영만(임성재)이 하강을 포기하며 희생하거나 황경식(김정진)과 아버지 에피소드로 갑작스레 신파를 넣은 건 좀 억지스러웠어요. 그래도 애런 팍(김준한)이 술로 끝까지 버티는 모습은 웃음 포인트였죠! 수정(홍서희)과 계영(최희진)의 데이트 쿠키 영상은 없어서 더 아쉬웠지만요…

몇 부작? 출연진 활약상 돌아보기

뉴토피아는 총 8부작,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됐어요. 출연진은 박정민(이재윤), 지수(강영주)를 중심으로 임성재, 김준한, 강영석(서진욱), 이학주(성태식) 등이 열연했죠.

• 알렉스(이학주): 초반 핫도그 들고 나타난 브레인! 영주팀 생존에 큰 도움 줬는데 허망하게 퇴장. 죽고 나서도 차 덕에 탈출 성공, 의리의 아이콘이었어요.
• 삼수(강영석): 좀비화 자각 후 영주와 진욱을 보내주며 강렬한 인상 남김.
• 윤종신: 특별출연인데 주인공급 존재감! 영주와 재윤의 추억에 늘 등장, 결말에서도 언급되며 웃음 유발.
• 박은채(이초희): 역무원으로 깜짝 출연, “이쪽으로 오세요” 외치며 영주 구출. 존재감 확실했죠!

마지막 줄거리: 아쉬운 마무리

마지막 8화, 재윤과 영주는 수서역에서 인천항으로 방향을 틀어요. 영주는 재윤의 환청에 이끌려 위험 속에서도 끝까지 달렸지만, 논리적 개연성은 좀 부족했어요. 영주 엄마한테 전화 거는 장면이나 박은채의 도움은 “뭐지?” 싶은 미스터리로 남았죠. 재윤이 거기 있는 줄 알고 찾아왔다고 하기엔 “각자 갈 길 가자”던 약속과 안 맞아서 혼란스러웠지만, 의리 하나는 든든했어요. 오수정과 곽계영이 살아남은 건 천만다행! 인천항으로 간 이들은 이제 어디로 향할까요?

시즌2 가능성과 아쉬운 점

결말이 열린 느낌이라 시즌2 기대감이 커요. 좀비 아포칼립스 원인이나 영주의 환청 정체 등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거든요. 하지만 장르가 코미디, 로맨스, 좀비물을 오가며 살짝 어정쩡했던 점은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지수 연기는 초반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니 나쁘지 않았고, 윤종신 노래로 추억 돋은 건 덤이었죠. 개인적으로 수정과 계영 커플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마무리

뉴토피아, 아쉬운 결말에도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게 한 마력이 있었어요. 윤종신과 박은채의 깜짝 출연은 신의 한 수였지만, 끝맺음이 급해서 시즌2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여러분은 결말 어땠나요? “시즌2 꼭 나와야 해” vs “이대로도 괜찮았어” 댓글로 나눠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쿠팡플레이에서 정주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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