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과문 공개! 근데 또 가스통·원산지 논란 터졌다?

백종원, 드디어 사과문 발표! 논란 속 더본코리아 근황과 추가 이슈 총정리

백종원, 사과문으로 논란에 응답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바빠서 빠르게 훑어볼게요. 그동안 수많은 논란으로 시끌시끌했던 백종원과 더본코리아가 드디어 공식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2025년 3월 13일,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사과문, 과연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최근 터진 추가 이슈들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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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과문, 뭐라고 썼을까?

백종원이 올린 사과문 전문은 다음과 같아요:

“안녕하십니까. 백종원입니다. 최근 제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만큼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드려야 했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습니다.”

사과문 분석 - 뭐가 문제야?

• 유체이탈 화법: “여러 이슈”라며 뭉뚱그린 표현이 눈에 띄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인지 하나도 안 적혀 있어요. “정확히 뭘 사과하는 거야?”라는 의문이 들죠.
• 주주 중심?: 유일하게 주어가 나온 건 “주주 여러분”뿐이에요. 주주총회를 앞두고 급하게 민심 잡기에 나선 느낌이 강해요. “소비자나 가맹점주는 어디 갔나?” 싶네요.
• 진정성 부족: 반성한다면서도 “혁신과 성장” 같은 뜬구름 잡는 말로 마무리. “10년 넘게 농지법 위반한 사람이 이제 와서 혁신?” 하며 고개가 갸웃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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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떤 논란들이 있었나?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최근 몇 달간 연이어 터진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였어요.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1. 빽햄 가격 논란: 한돈 돼지고기 사용을 강조했지만, 고가 논란에 “많이 팔리면 가격 낮추겠다”며 얼버무렸죠.
2. 밀키트 원산지 논란: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처럼 홍보한 의혹. “편집 문제”라며 해명했지만 신뢰 하락.
3. 감귤오름 맥주 논란: 제주 감귤 0.032% 함량으로 “지역 상생” 홍보가 과장됐다는 비판. 감귤 1개로 750캔 만든다고요?
4.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유튜브 촬영 중 가스통 옆에서 조리. “안전 관리자 있었다”며 변명했지만 과태료 처분.
5. 백석공장 농지법 위반: 10년간 농업진흥구역에서 수입산 원료로 된장 만들며 법 위반. “몰랐다”는 해명은 터무니없었죠.
6. 사과당 저격 논란: 디저트 프랜차이즈 사과당을 비판하며 갈등, 여론 악화.

이 모든 논란에 백종원은 침묵하거나 저작권 신고로 대응했는데, 수사가 본격화되자 사과문을 내놓은 거예요.

추가 이슈 - 또 터졌다!

사과문이 올라온 3월 13일, 놀랍게도 새로운 논란이 터졌어요!

• 가스통 논란 2탄: 지역 축제에서 통구이 설비 옆에 가스통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대요. “기자들이 사진 찍는 앞에서조차 불안하게 방치?” 상상해보세요, 가스통이 설비 옆에 위태롭게 서 있는 장면! “안전 관리사가 또 결계라도 쳤나?”라는 비아냥도 나와요.
• 본가 소갈비찜 원산지 논란: 더본코리아 판매 제품에 “국내산 양파, 대파, 무”라고 홍보했지만, 원산지 표기는 엉망. 대파는 표기조차 없고, 마늘은 중국산, 양파는 미기재. “이건 뭐 표기할 용기도 없는 건가?” 싶네요. 식품안전나라 검색해보니 소스에 대파·마늘이 있긴 한데, 여전히 미스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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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행보 -  지자체 세금과 방송 사유화

논란 속에서도 백종원은 지자체와 협업하며 엄청난 금액을 챙겨왔어요. 예산군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만 봐도:

•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6,290만 원.
• 예산장터 3국 축제: 1,620만 원.
• 밀키트 개발: 2,046만 원.
• 예산 맥주 페스티벌: 4억 5,000만 원!
  이 외에도 수십 건의 계약이 있었고, 합치면 “도대체 얼마야?” 싶은 금액이에요. “지역 살리기 명분으로 세금 받아 프랜차이즈 홍보하고 방송까지?” 공공재를 사유화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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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 사과로 끝날까?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흑백요리사 시즌2 촬영을 강행하고, 유튜브 레커들에겐 저작권 신고로 대응하며 이미지 세탁을 시도 중이에요. 하지만:

• 언론과 제보자: 허위·과대 광고 증거를 정리해 제보하며 백종원을 물고 늘어지고 있어요.
• 여론: “이제 와서 사과해봤자”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지배적.
• 주주: 주가 하락(3월 13일 기준 2만 9천 원대) 속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분위기.
  “레커 몇 명 영상 날리고 사과문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니야!”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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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미래는?

백종원의 사과문, 얼핏 반성문 같지만 구체성도 진정성도 부족했어요. 추가 논란까지 터지며 “이제 상상만으로도 장면이 그려질 정도”라는 씁쓸한 농담이 나올 지경이에요. “여러분은 이번 사과문과 추가 이슈, 어떻게 보세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저도 같이 고민해볼게요! 백종원과 더본코리아의 다음 행보, 과연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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