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합'이 집에 갔다고?" 나솔사계, 첫방부터 터진 역대급 '출연자 펑크' 사태!

편서풍이라하오오 2025. 10. 24.
728x90
반응형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36회에서 출연자 '백합'이 촬영 당일 펑크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삼수생' 24기 영수와 '훈남 변신' 18기 영철이 합류한 가운데, '메기녀'의 등장이 예고되며 4:5의 불균형한 솔로민박의 시작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백합'이 집에 갔다고? 나솔사계, 첫방부터 터진 역대급 '펑크' 사태! (ft. 24기 영수, 18기 영철)

1. 5시간 달려와서 "너무 떨려요"... 역대급 '펑크' 사태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SOLO' 세계관의 확장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6회가 그야말로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솔로민박에는 여성 출연자들을 위한 다섯 개의 꽃다발('국화', '장미', '튤립', '용담', '백합')이 준비되어 있었죠. 하지만, 마지막 다섯 번째 꽃다발의 주인인 '백합' 님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제작진이 밝힌 이유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5시간을 걸려서 촬영지까지 오셨는데, 너무 떨린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집에 돌아가셨습니다." 와... 정말 이거 실화입니까? 얼마나 긴장됐으면 그랬을까 싶으면서도, 이토록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저뿐인가요. 애초에 출연을 결심한 용기는 어디로 가고, 다른 출연자들의 소중한 기회와 제작진의 노력을 이렇게 물거품으로 만들어도 되는 걸까요.

결국, 솔로민박은 여자 4명(국화, 장미, 튤립, 용담)과 남자 5명(27기 영식, 27기 영호, 24기 영식, 24기 영수, 18기 영철)이라는, 아주 불리하고도 기괴한 '성비 불균형'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 '메기녀'의 등판? 제작진의 '큰 그림'일까

하지만, '나솔'의 아버지 남규홍 PD가 이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리가 없겠죠. 방송 말미, '백합'의 빈자리를 암시하듯 '메기'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새로운 여성 출연자의 투입이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백합'의 갑작스러운 '펑크'는, 어쩌면 이 '메기녀'의 등장을 더욱더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큰 그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여자 4명, 남자 5명이라는 불안정한 구도 속에서 펼쳐질 초반의 기 싸움과, 이후 판도를 뒤흔들 '메기녀'의 등판. 벌써부터 '매운맛' 서사가 눈앞에 그려지네요.

3. '삼수생' 24기 영수 vs '훈남 변신' 18기 영철

이번 솔로민박에는, 유독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 '삼수생' 24기 영수 (직업: 수의사): '나는 SOLO'와 '나솔사계'에 이어, 무려 세 번째 출연! '삼수생'에 등극했습니다. 이번에는 살을 더 뺐는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확신의 '고양이상'인 '튤립'을 보자마자, "17기 옥순 느낌 난다"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사수생'이 되지 않기를...
  • '훈남 변신' 18기 영철 (직업: 프로 야구선수 출신): 와, 이분 정말 몰라볼 뻔했습니다! '나는 SOLO' 출연 당시보다 훨씬 더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날렵해진 턱선으로, '훈남'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첫인상 올킬녀 '장미'를 보고, "그냥 예뻐 보였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죠.

4. 새로운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이번 솔로민박에는, 기존 '나솔' 출신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얼굴의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습니다.

  • 국화 (27기 영식과 '운명적' 만남?):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국화'는, 마중 나온 27기 영식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녀가 원했던 남자가 바로 27기 영식이었던 것! 시작부터 '운명' 같은 서사를 만들어낸 이 커플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장미 (첫인상 올킬, 하지만 '쎄한' 느낌?): MC 경리가 "저보다 예쁘신데요?"라고 감탄할 만큼(데프콘은 "그건 아니다"라고 했지만요), 화려한 미모로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확 휘감길 수 있는 남자다운 스타일"을 원한다며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쎄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튤립 (24기 영수의 '픽'?): 확신의 '고양이상' 외모로, '고양이상'을 좋아하는 수의사 24기 영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5기 '김우빈 닮은꼴' 상철을 원했지만, 놀랍게도 24기 영수에게 호감을 표하며, 두 사람의 '최종 커플' 가능성에 불을 지폈습니다.
  • 용담 (독일 유학파 엘리트): 석사와 박사를 독일에서 마친 '엘리트'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벙식'이(24기 영식)가 되어버린 24기 영식을 보고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사람이다?"라는, 다소 선을 넘는 듯한 발언으로 MC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죠.

5. '벙식'이가 된 24기 영식, 험난한 여정의 시작

27기 영식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벙어리 벙'을 쓴 '벙식'이가 되어버린 24기 영식. 솔직히,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본인은 웃으며 받아들였지만, '개그 캐릭터'로만 소비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심지어, '용담'은 그에게 "온전해 보인다", "사람이다?"라는 무례한 말을 던지며, 그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그는 이번 솔로민박에서 '고독 정식'을 피할 수 있을까요?

첫방부터 '출연자 펑크'라는 역대급 사건과 함께, '메기녀'의 등판까지 예고한 '나솔사계'. 이번 시즌, 정말 예측 불가능한 '도파민 파티'가 될 것 같습니다.


공식 바로가기 링크


28기 나솔이의 엄마 아빠는 정숙과 상철? 인스타 단체사진으로 드러난 힌트 (ft. 나는솔로)

 

28기 나솔이의 엄마 아빠는 정숙과 상철? 인스타 단체사진으로 드러난 힌트 (ft. 나는솔로)

28기 나솔이의 엄마 아빠는 정숙과 상철? 인스타 단체사진으로 드러난 힌트 (ft. 나는솔로)나는솔로 28기에서 등장한 ‘나솔이’의 부모 정체가 밝혀지고 있어요. 정숙과 상철의 인스타그램 단체

today.skymama.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