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회?" '대환장 기안장' 시즌2 제발! (7-9화 공개! 알바생 누구?)

 

'대환장 기안장' 오늘 마지막 편 공개! (7-9화) 벌써 허전해요… 시즌2 제발! (공개시간, 알바생은 누구?)

여러분! 넷플릭스 힐링 예능 '대환장 기안장' 애청자분들, 오늘 오후 4시만 목 빠지게 기다리셨죠? 😭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인 7화, 8화, 9화가 한꺼번에 공개되었어요! (저는 아직 아까워서 못 보고 이 글부터 쓰고 있답니다!) 마지막 손님들은 또 어떤 분들이 찾아오셨을지,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던 '일일 알바생'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지 너무 궁금하면서도… 이제 더 이상 기안장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릴 수 없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아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ㅠㅠ

마지막 손님들 & 미스터리 알바생! 7화 이후는 더 시끌벅적?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기안장! 예고편을 보니 이번엔 정말이지 역대급 텐션의 손님들이 몰려오는 것 같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혈기 왕성함이 느껴지는 20대 남자 대학생 & 취준생 친구들(이창준, 박요한, 김명균, 조은식)! 이분들 리액션, 벌써부터 장난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또, 혼자 조용히 찾아온 듯 수줍어 보이지만 알고 보니 종합격투기 선수라는 반전 매력의 박충일 님까지! 과연 우리 사장님 기안84와 직원 진, 예은 씨는 이 에너지 넘치는 손님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예고편에서는 여자 손님들의 모습도 살짝 비춰서, 혹시 기안장에서 깜짝 소개팅 분위기가 연출되는 건 아닐지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건 바로 '일일 알바생'의 등장이죠! 얼핏 보이는 실루엣으로는 남자분인 건 확실한데, 왠지 코믹한 캐릭터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과연 기안장 3인방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존재감 확실한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벌써 마지막 편 다 보시고 알바생 정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스포는 참아주세요! 😉)

억지웃음 NO! '기안장'이라서 가능했던 찐 힐링의 힘!

'대환장 기안장'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요? 저는 억지로 웃기려고 애쓰지 않는데도 그냥 사람 사는 모습 그 자체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유머와 따뜻함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기안84 특유의 엉뚱하지만 진심이 담긴 위로 방식! 처음엔 어색해하던 손님들도 어느새 마음을 열고 함께 웃고 우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 깊었거든요.

옆에서 묵묵히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진의 존재감, 그리고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는 예은 씨의 따뜻함까지! 이 세 사람의 조합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빛을 발하는데… 아니, 이제 막 서로에게 완벽 적응하고 케미가 폭발하려는 이 시점에 끝이라니요! 이건 정말 너무 하잖아요! ㅠㅠ 해외 시청자들 반응도 엄청 좋았다면서요? 이 정도면 시즌 2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 멤버 리멤버! 기안84❤️진❤️예은, 이 조합 그대로 시즌 2 가자구요! (간절)

정말이지 간절하게 외쳐봅니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 2 제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부디 이 멤버, 기안84, 진, 예은 그대로 가야 합니다! 다른 출연진 추가나 교체 없이, 딱 이 세 사람의 케미를 더 보고 싶어요!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울릉도(혹은 다른 어떤 곳이라도!)의 풍경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힐링 예능이 또 있을까요? 울릉도 신께서도 분명 시즌 2 하라고 계시 내리셨을 거예요! (아님 말고 ㅎㅎ)

아쉬움은 잠시 접고, 마지막 정주행 달려요!

하… 정말이지 너무 아쉬운 마음뿐이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오늘 공개된 마지막 7, 8, 9화를 아껴가며 정주행해야죠! 과연 마지막 손님들과는 또 어떤 대환장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미스터리 알바생은 누구였을지, 그리고 기안장 식구들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려고요! (벌써부터 허전하고 슬픈 건 안 비밀… ㅠㅠ) 인간적으로 너무 짧았어요! 몇 부작만 더 해주지…!

'기안장'을 떠나보내며…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대환장 기안장' 마지막 편들, 여러분은 벌써 다 보셨나요? 아니면 저처럼 아껴두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기안장' 최고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손님은 누구였는지, 그리고 저처럼 시즌 2를 간절히 원하신다면! 댓글로 애정 가득한 여러분의 감상평과 시즌 2 염원을 함께 외쳐주세요! 기안84-진-예은 이 조합,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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