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벽까지 예상되는 눈에 제설 비상근무 발령! 시민 안전 위한 총력 대응!
서울시가 6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눈에 대비해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서울시의 총력 대응에 대해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의 한복판에서 서울시가 눈 소식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늘 새벽까지 서울 지역에 1~5㎝의 눈이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한 건데요. 이번 강설 대비와 제설 작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겨울밤을 뒤덮을 눈, 서울시의 대응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일 늦은 새벽 3~6시까지 서울 지역에는 최대 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제설작업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서울시
서울시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강설에 대응하고 있죠.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당부
강설 후 영하권의 기온이 예상되면서,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결빙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이며, 보행자 또한 낙상사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시 김성보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과 보행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치며
겨울철 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서울시의 모습에서 시민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책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눈이 내리는 겨울, 안전 운전과 보행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겨울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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