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팬티도난사건 범인 충격! 김동준 누나는 한가인 닮은꼴?! 5화 하이라이트 총정리

티빙 드라마 '신병3' 5화 팬티도난사건 범인은? 한가인 닮은꼴 누나는 누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이번에도 빵빵 터졌어요. 특히 5화에서는 상상도 못한 '팬티도난사건'이 벌어지는데, 진짜 군대에서 저런 일까지 벌어지나 싶어 입이 떡 벌어졌어요. 그 와중에 김동준의 누나로 등장한 인물이 배우 한가인을 닮았다고 난리 난 거, 저만 웃은 거 아니죠? 정말 얼굴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네 얼굴에 머리만 길다"라는 명대사 터지면서 한가인 닮은꼴, 완전 인정입니다.

팬티도난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전세계의 팬티가 도난당하는 사건인데요, 범인이 마지막에야 밝혀지면서 정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어요. 소대장은 이걸 수사랍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병사라고 몰입해서 찾기 시작했는데, 전세계가 시상식에서 자기 이름 언급할 거라는 상상을 할 땐 진짜 배꼽 잡았어요.

하지만 적은 가까이에 있었죠. 팬티를 가져간 범인은 바로 노희정이었어요. 평소에도 이상한 습관을 자꾸 보여주더니, 이번엔 아주 사고를 쳤네요. 안경 고쳐쓸 때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코를 밀어 올리는 그 습관, 진짜 킬포였어요!

생활관 분위기 3:1

3생활관은 전세계 덕분에 늘 밝고 다정한 분위기인데, 반면 1생활관은 성윤모라는 빌런이 있어서 분위기가 무겁고 침울해요. 이번 화에서는 성윤모가 중대장 면담 때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표정과 말투에서 이미 수상함이 느껴졌죠. 게다가 종교활동에서도 민폐를 끼치는 모습에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났을 정도였어요.

문빛나리의 짧은 희망

그나마 문빛나리가 성윤모 편을 조금 들어주려는 모습이 있었는데요, 결국 "쟤 뭐야?"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진짜 현실감 넘치고 웃기기까지 했어요. 군대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성격과 대화가 리얼하게 그려져서, 매회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한가인 누나, 면회 오나요?

김동준의 누나가 한가인 닮았다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그만큼 캐릭터와 외모가 강렬했기 때문이겠죠? 혹시 감독님이 나중에 진짜 면회 장면에서 깜짝 출연시키려는 빅픽처 아니었을까 하는 기대도 해봐요.

신병3, 계속 이렇게 터트려주세요!

이번 5화는 웃음, 반전, 그리고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모두 갖춘 회차였어요. 팬티도난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낸 것도 좋았고요. 군생활의 애환과 웃음을 담은 '신병3', 안 보면 진짜 손해니까 꼭 정주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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