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결혼 , 송중기가 사회 !? 남편 얼굴 확인하기

송중기가 이끄는 안혜경의 결혼식

안혜경과 송중기의 교류는 결혼식을 넘어 여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9월 24일에 서울의 한 모처에서 안혜경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목받는 것은 송중기가 이 결혼식의 사회자를 맡는다는 사실입니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에서 일하는 송요훈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왜 송중기가 안혜경의 결혼 사회를 맡은 것일까?

송중기는 지난 1월에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하고,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아내와 해외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지난 9월 19일에 귀국했습니다. 그다음 공식 일정은 9월 22일에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것이었고, 그다음 발걸음은 바로 안혜경과 송요훈 감독의 결혼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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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의 예비신랑 송요훈 감독과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로 인해 송중기가 결혼식의 사회자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와 요훈이 덕에 이런 감동을 누릴 수 있어 고맙다"라고 게시하며 이들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안혜경의 결혼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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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자신의 결혼에 대해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한, 예비신랑에 대해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 송요훈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군인 출신이다. 전역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공부한 뒤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빈센조 등에 참여했고, 이 인연으로 결혼식 사회를 배우 송중기가 맡았다. 기사에서 송요훈 감독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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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안혜경

안혜경은 결혼 후에도 연예계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