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사칭 주의 ! 판을 치는 사칭계정

사칭 위험의 확산

인터넷과 SNS 환경에서 개인의 사생활을 공유하는 것이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사칭 계정의 위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도 이러한 사칭 위험에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팬들을 위한 오정연의 당부

오정연 프로필 알아보기

2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사칭 계정의 피해를 받을 수 있는 팬들을 위해, 제 사칭 계정에 대한 경고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제보받은 계정의 아이디와 프로필은 그녀의 실제 계정과 거의 동일했고, 무려 1400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팬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진짜와 가짜, 어떻게 구분할까?

오정연은 자신의 계정에서는 특정한 인증 마크인 '파란 딱지'를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파란 딱지가 없는 계정에는 절대로 개인정보나 금전적 지원을 하지 마시고, 저의 진짜 계정만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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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계정 신고

또한, 오정연은 팬들에게 사칭 계정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사칭 계정은 계속해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사칭 계정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팬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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