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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최귀화가 빌런으로 등장? 시즌2 실망한 당신, 시즌3에선 기대해도 돼!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12. 30.

"오징어게임2 최종화,.,.망했냐? 최귀화 시즌3 빌런 활약 기대해!"

안녕하세요! 오징어게임 시즌2 최종화 보고 오신 분들, 실망과 기대 사이에서 고민 중이신가요? ㅋㅋ 저도 비슷한 심정이었답니다. 솔직히 "망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가요. 하지만 전세계 넷플릭스 1위를 하루 만에 찍었으니, 흥행은 제대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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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이대로 괜찮은 거야?

최종화에서 기대했던 짜릿한 전개 대신 허탈한 느낌을 받은 건 사실이에요. 특히 최귀화 배우가 몇 초밖에 안 나온 건 진짜 당황스러웠죠. "이렇게 끝난다고?"라는 반응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빌런 역할로 등장한 몇몇 배우들은 솔직히 몰입감을 깨트리는 연기를 보여줬어요. 특히 탑은 분량만 많고 발연기를 선사해서 복장이 터질 뻔! 😤 이런 상황에서 최귀화가 시즌3 빌런으로 활약한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웠어요. 이분 연기 잘하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시즌3에서 최귀화, 대체 뭐 할 건데?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는 최귀화가 본격적으로 빌런의 정석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커요. 탑처럼 가볍게 깝치다 사라지는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 넘치는 악역이 필요하잖아요.

게다가 이번 시즌2는 스토리보다 "시즌3를 위한 발판"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래서 시즌3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죠. 최귀화가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요?


찐팬 입장에서 아쉬운 점

  1. 분량 밸런스 붕괴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배우들을 왜 이렇게 들러리로 쓴 거죠? 최귀화도 등장만 했을 뿐, 제대로 된 활약은 없었어요.
  2. 찜찜한 전개
    솎아내기와 찬반투표 같은 요소는 흥미로웠지만, 너무 반복적이고 예상 가능한 전개였다는 게 아쉬웠어요.
  3. 빌런의 몰입도 부족
    악역이 연기를 잘해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데, 이번엔 그런 긴장감이 부족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해볼 이유

  • 최귀화 배우의 합류: 믿고 보는 배우니까 시즌3에서 대박 악역 캐릭터를 보여줄 것 같아요.
  • 새로운 스토리 가능성: 시즌2가 밑밥이었다면, 시즌3는 제대로 된 완결판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감!
  • 넷플릭스의 흥행 보증: 논란이 많아도 흥행 하나는 확실하니까요.

마무리하며

오징어게임 시즌2, 아쉬움은 많았지만 시즌3 빌런 최귀화로 다시 한번 분위기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연기로 긴장감을 빡! 채워주는 진정한 악역의 등장을 기대하며, 2025년 시즌3를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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