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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조심하세요! 봄철 야외활동 중 만날 수 있는 '숨은 위험' 대공개!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4. 30.

봄철 야외활동, 참진드기 주의보!

봄이 왔습니다! 따사로운 햇볕과 싱그러운 자연이 우리를 밖으로 유혹하지만, 이 매력적인 계절에는 조심해야 할 작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참진드기'인데요,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라는 질병을 옮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진드기, 어디에서 주로 만나나요?

참진드기는 주로 풀이 무성한 지역에 서식하며, 숙주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다가 부착하여 피를 빨아먹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야생쥐나 고라니 같은 동물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죠. 이러한 장소에 방문하게 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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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렸을 때, 모두 SFTS에 감염되나요?

아닙니다. 모든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진드기 중 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물린 후에는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FTS, 사람에서 사람으로도 전파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SFTS 바이러스는 진드기를 통해서만 전파됩니다. 그러나 이미 감염된 사람의 혈액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전파될 수 있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것 같아요. 검사는 언제 해야 하나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다면, 즉시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하세요. 그 후, 발열이나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15일간 관찰합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풀숲이나 덤불 같은 진드기 서식지에는 가급적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여 몸에 붙어있을 수 있는 진드기를 씻어내야 합니다.

참진드기를 피하는 추가 조언!

  1. 풀밭에서의 장시간 활동은 피하세요. 특히 발목 이상 높이의 풀에서는 30분 이상 머무르지 마세요.
  2.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옷과 신발에도 주기적으로 적용하세요.
  3.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 진드기를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마무리하며

올 봄, 야외 활동을 즐기시되 참진드기와 같은 작은 위협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준비된 지식과 올바른 예방 조치로 건강하고 안전한 봄날을 만끽하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Happy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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