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표정 = 내 표정... 신지 예비신랑, 봐도 봐도 너무 '쎄해서' 쓰는 글"
아니, 신지님... 제발 다시 생각해... 이건 정말 아니에요. ㅠㅠ 며칠 전, 코요태 신지 님의 열애설이 떴을 때, 솔직히 상대방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 '문원'이라는 분이라서 (웬만하면 블로그에 쓰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언니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으니까요.그런데... 오늘 올라온 영상 하나를 보고, 저는 정말이지 뒷목을 잡고 쓰러질 뻔했습니다. 코요태 멤버들(빽가, 김종민)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그 예비신랑이라는 분이 "돌싱이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그걸 듣자마자 표정이 썩어 들어가던 빽가와 김종민의 마음이, 바로 제 마음과 똑같았기 때문에 이 글을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영상 올라온 지 반나절 만에 댓글은 만 개가 넘게 달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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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