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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가 우유에?! 매일유업 멸균우유 대참사, 진실은?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12. 16.

 

매일유업 우유 사건 정리!!! 세척수 혼입 논란, 가성소다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봐요

오늘도 바쁜 일상이니 빠르게 핵심만 쏙쏙 알아볼게요. 요즘 매일유업 우유 관련 뉴스가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지요. 시작은 얼마 전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한 현대자동차 직원이 "매일유업 멸균우유를 마시고 피를 토했다"는 글을 올리며 불 붙은 사건이에요. 이후 "해당 주식을 다 팔라"는 식의 글까지 나왔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답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일유업 측은 입장문을 통해 “세척수 혼입” 사실을 인정했는데, 과연 이 세척수란 무엇일까요? 게다가 온라인에는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폭로글이 떠돌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부터 이 사건의 전말과 문제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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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과!!!! 블라인드 글에서 시작된 논란

한 현대차 직원이 블라인드에 올린 글로 이 사건이 확산됐어요. 멸균우유를 마시고 피를 토할 정도로 끔찍한 상황을 겪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이 퍼져나가면서 사람들은 “도대체 우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충격에 빠졌지요.

매일유업은 바로 임직원 명의로 입장문을 내어 "특정 기간의 멸균 우유 200ml 제품에서 세척수가 혼입되었다"고 밝혔어요. 생산 과정 중 세척 작업 실수로 일부 극소량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명이었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선 마음을 놓기 어렵지요.


세척수 혼입? 가성소다라니, 대체 무슨 물질일까요?

일유업 입장문에서는 세척수라는 표현만 했지만, 온라인에는 공장 내부 폭로글 형태로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희석액”이 들어갔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가성소다는 강력한 염기성 물질로, 단백질을 녹여버릴 정도로 위험해요. 락스보다 pH가 높을 수도 있는 이 물질이 식품에 들어갔다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심각한 식품안전 사고인 거죠.

가성소다는 공장에서 생산라인을 세척하는 데 쓰이는 강력 세정제예요. 평소라면 절대 식품과 섞여선 안 되는 물질인데, 누군가 밸브를 잘못 눌러 세척액이 우유 생산 라인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된 겁니다.


색깔부터 의심!!!! 우유 아닌 ‘갈색 액체’?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 해당 문제 제품의 우유 색깔이 갈색에 가까워요. 만약 극소량의 세척수가 섞였다면 우유 색상 변화가 크지 않아야 하는데, 아예 갈변된 듯한 색상을 띠고 있지요. 우유와 살짝 섞였다면 희미하게 뿌연 정도일 텐데, 이건 전혀 다른 비주얼이에요. 이 점 때문에 "정말 극소량이 맞나?"라는 의심이 커지고 있어요.

우유는 단백질 덩어리인데, 가성소다 같은 강염기와 섞이면 단백질이 분해되며 색이 변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짙은 갈색이라면 단순 세척수 ‘소량 혼합’보다는 훨씬 많은 양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요.


기업의 대응!!!! 특정 날짜 제품만 회수?

매일유업은 문제 발생 날짜를 특정하고 해당 품목만 회수 조치하고 있어요. 기업 입장에선 문제가 발생한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 그 구간에 생산된 제품을 모두 회수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소비자로서는 “그냥 특정 날짜 것만 걷어내면 끝이야?”라는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지요. 불안한 마음이 커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에요.


생산공정 관리 문제, 책임은 누가 지나?

작업자가 실수로 밸브를 잘못 눌렀다면, 그 실수가 곧바로 식품에 치명적 물질을 넣게 되는 구조라면 공정 설계 자체에 문제 있다고 볼 수도 있지요. 안전장치나 2중 3중 확인 절차가 있었다면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품질검사(QA)나 재검에서도 걸러내지 못하고 유통된 걸 보면 공정 관리와 점검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로선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단체 소송을 준비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요. 매일유업 측은 어떻게 사과하고 보상할지, 그리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울지가 중요해요. 소비자로서는 해당 날짜의 제품을 구매했다면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안전해요. 냉장고에 멸균우유가 있다면 유통기한, 제조일자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심스러우면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지요.

마무리하며

일상 속에서 아무 걱정 없이 마시던 우유가 한 순간에 독극물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에요. 이번 일을 계기로 식품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당장 냉장고 열고 날짜 확인하자!”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만, 진짜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앞으로 매일유업이 어떻게 책임지고 개선해 나가는지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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