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새 기숙사에서 빈대 발견! 학교는 어떻게 대응하나?

대구 계명대학교, 신축 기숙사의 빈대 문제로 대응 지연?

계명대학교의 신축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대학 측의 늦은 대응이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빈대 문제에 피해자 등장, 학교는 어떻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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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부터 명교생활관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이 빈대에 물려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해당 학생은 "두드러기와 고열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방문했고, 염증 수치가 400 이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청소 관계자의 의문스러운 주장

피해자는 "청소 관계자가 음료수를 흘려서 빈대가 생겼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라며 학교 측의 부족한 대응을 지적했습니다.

대학교의 대응은?

빈대 문제가 논란이 된 후, 계명대학교는 이 문제에 대한 대책회의를 급히 열고 대학 전체를 소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학생은 다른 방으로 이동시켰고, 침대도 모두 교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영국 출신 학생과의 연관성은?

계명대 관계자는 "해당 방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학생이 영국 출신이었다"며 "그 방은 현재 비워두고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빈대 문제는 계명대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교에서 중요한 안전 문제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학교들이 더욱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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