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고 걔네래?" 나솔사계 22기 영숙 발언 논란! (영수 또 분통)
'지볶행' 22기 영숙 "걔네" 발언에 경악! 영수와 또 싸운 이유 (ft. 막날 4시간 여행?)
여러분! SBS 플러스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 보면서 혹시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지?" 싶었던 순간 없으셨나요? 저는 최근 22기 영숙 님과 영수 님 사이의 대화를 보면서 정말이지…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특히 영숙 님이 다른 커플(아마도 연장자인 9기 옥순네?)을 지칭하며 "걔네"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
"걔네는 갔는데, 우린 뭐 했어?" (비교 & 불만 표출?)
상황은 아마 더블데이트 이후였던 것 같아요. 영숙 님은 자신들의 스케줄과 다른 커플의 스케줄을 비교하며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영수 님이 제안했던 맥주 공장 견학 같은 활동들은 정작 본인이 "싫다"고 거절했었다는 사실!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왜 애꿎은 영수 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걸까요? ("아니, 본인이 싫다고 해놓고 왜 이제 와서…?") 혹시 본인이 관심 있는 맥주나 화장품 쇼핑 외에는 다른 활동에 큰 흥미가 없어서 스케줄 짜기가 더 어려웠던 건 아닐까요?
마지막 날인데 왕복 4시간 여행을 가자고?! (이해 불가 고집!)
불만 표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여행 마지막 날, 보통은 여유롭게 주변을 정리하고 기념품을 사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영숙 님은 갑자기 왕복 4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 스케줄을 강행하자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정확히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가자고 하니, 영수 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하고 어이가 없었을까요? ("마지막 날에 4시간을 길바닥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건 정말 '개노답'이라는 표현 외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고집처럼 보였어요.
"내 말 좀 들어! 왜 귀를 닫아?!" (과연 누가 귀를 닫았을까?)
당연히 영수 님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에 반대 의견을 냈겠죠. 그러자 돌아온 영숙 님의 반응은? "왜 내 말 안 듣고 귀를 닫아? 짜증나!" 였습니다! 와…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오히려 자신의 비합리적인 주장을 받아주지 않는 영수 님에게 '귀를 닫았다'고 비난하는 모습! "혹시 영숙 씨에게 '귀를 열라'는 말은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라'는 뜻인가요?" 라는 의심마저 들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작 대화의 문을 닫고 있는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나이 차이 무색한 '무례함'… 시청자 눈살 찌푸리게 한 태도
솔직히 보는 내내 가장 불편했던 점은, 나이 어린 영숙 님이 12살이나 많은 영수 님에게 보이는 태도였어요. '걔네'라는 호칭 사용부터 시작해서, 반말하듯 따지고 들거나 자신의 감정을 필터 없이 쏟아내는 모습은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서로 존중하고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본인이 계획 짜기 싫으면 최소한 짜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거나 잘 따라주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 간단한 것조차 하지 못하면서 불평만 늘어놓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지지고 볶는' 리얼리티? 이제는 좀 피곤해요!
물론 프로그램 제목처럼 '지지고 볶는' 모습이 이 커플의 특징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갈등은 마냥 웃어넘기기에는 다소 불편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비슷한 패턴의 싸움, 서로에 대한 이해나 배려 부족… ("솔직히 그 와중에 꿋꿋하게 자기 할 일 하는 '턱식이' 님이 제일 정상으로 보였어요…")
레전드 갱신? 제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밤에 야경 보며 맥주 한잔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소소한 즐거움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영숙 님. 그런데 왜 마지막 날, 굳이 왕복 4시간의 고된 일정을 고집했을까요? 그녀의 진짜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방송 내내 보여준 예측 불가능하고 다소 일관성 없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피로감과 함께 '캐릭터 붕괴'라는 인상마저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남은 일정 동안이라도 조금 더 성숙하고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라봅니다.
'지볶행' 22기 영숙의 '걔네' 발언과 마지막 날 4시간 여행 강행 요구!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영수 씨가 귀를 닫은 걸까요? 아니면 영숙 씨의 요구가 너무 과했던 걸까요? 이 커플의 '지지고 볶는' 모습, 이제는 좀 피곤하게 느껴지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과 함께, 답답했을 영수 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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