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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4만1000 돌파! 나스닥의 충격적 하락 원인은?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7. 19.

다우지수 4만1000 돌파, 나스닥은 1년 7개월 만에 최악의 하락

지난 17일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평균)는 상승했지만, 나스닥종합지수(나스닥지수)는 급락했습니다. 두 지수가 각각 다른 길을 걸은 이유는 바로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에 있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차이점

다우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우량 대형주 30곳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전통적인 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입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약 3000개 기업의 주가로 구성되며, 주로 테크주와 성장주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지만 변동성이 크고 각종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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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의 상승

17일 다우지수는 0.59% 상승하여 4만1198.08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다우지수가 처음으로 4만1000선을 돌파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가 실적 발표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나스닥지수의 급락

반면, 나스닥지수는 2.8% 급락했습니다. 이는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하루 낙폭이었습니다. 주요 원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만 반도체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TSMC 등 AI 반도체 종목들이 대거 포함된 나스닥지수가 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수 구성 종목의 영향

다우지수는 전통적인 우량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도체 종목이 적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IT, 통신, 바이오 등 테크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하락의 타격이 컸습니다. 특히 올 들어 138% 상승한 엔비디아는 다우지수에는 포함되지 않고 나스닥지수에만 포함되어 있어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향후 전망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면서 테크주를 매도한 자금이 다른 우량주로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이에 따라 전통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약

다우지수는 전통적인 우량주 중심으로 안정적이지만, 나스닥지수는 테크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큽니다. 이번에 다우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급락했습니다. 이는 각각의 지수 구성 종목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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