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오늘 밤 마지막회! 중대장 운명은? 전세계는 어디로? (7화 눈물주의)

 

'신병3' 7화 눈물샘 폭발! 중대장님 희생 & 전세계 비밀 (오늘 밤 대망의 마지막회!)

여러분! 😭 어제(혹은 지난주) 방영된 '신병 시즌 3' 7화 보시고 저처럼 눈시울 붉히신 분들 손! 🙋‍♀️ 정말이지 이번 7화는 웃음기 싹 빼고 진한 감동과 짠내, 그리고 충격적인 비밀까지 더해져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특히 모든 책임을 지고 군복 벗을 각오까지 한 조백호 중대장님! 그리고 숨겨왔던 아픈 사연을 고백한 전세계까지… 역대급으로 먹먹했던 7화였는데요.

하지만 더 슬픈 소식… 이렇게 레전드 회차를 남기고, 바로 오늘 밤 10시! ENA 채널에서 '신병3'가 8부작(TV 기준)으로 정말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ㅠㅠ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지난 7화의 핵심 내용 복습과 함께 오늘 밤 펼쳐질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볼게요! (티빙에서는 이미 공개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1.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참군인, 조백호 중대장의 위대한 결단!

문빛나리 일병이 저지른 실수(사실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말이죠!) 때문에 부대 전체가 발칵 뒤집혔죠! 영창 위기에 놓인 후임을 위해 너도나도 "제가 가겠습니다!" 손을 드는 모습은 정말 뭉클했는데요. 특히 전역을 코앞에 둔 말년 병장 최일구가 "제가 다 안고 가겠습니다" 라고 나섰을 때는 정말이지… (역시 우리 일구 ㅠㅠ)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진짜 어른, 조백호 중대장(오대환 분)! 행보관과의 술자리 이후 깊은 고민 끝에, 결국 "모든 책임은 지휘관인 제가 지겠습니다" 라며 대대장에게 반기를 드는, 그야말로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항명죄까지 추가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정말 군복을 벗게 되는 건 아닐까 가슴 졸였는데, 이때 부들부들 떨며 탄원서를 들고 온 오석진 소대장을 비롯한 부대원들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와, 진짜 이런 중대장님 밑이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탄원서 100장이라도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대환 배우님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덕분에 그 감동이 배가 되었죠! (캐스팅 정말 신의 한 수!)

2. 눈물의 고백, "아픈 엄마 때문에…" 전세계의 숨겨진 비밀과 아픔

그동안 대대장 옆에 붙어 다니며 꿀 빠는(?) 모습 때문에 '숨은 빌런'으로 의심받았던 전세계! 하지만 그의 비밀은 너무나도 가슴 아픈 것이었어요. 바로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의 병원 방문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윗선들의 술자리에 불려 다니고, 원치 않는 서류에 사인을 해주고, 심지어 뒷돈까지 받아 챙겨야만 했던 거죠. 울면서 자신의 치부와 같았던 비밀을 털어놓는 세계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했다 세계야 ㅠㅠ 마음고생 심했겠구나…")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박쥐'(노희정) 등에 의해 이미 부대 내 소문은 안 좋게 퍼진 상황… 강찬석이 분노하는 것도 이해가 갔어요. 과연 세계는 이 오명을 벗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3. 그래서 화재 범인은 누구? + 갑자기 사라진 세계?! (오늘 밤 밝혀지나?)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있죠! 바로 부대 내 화재 사건의 진짜 범인! 아직도 오리무중인데요. 혹시 전세계가 어머니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 홧김에 저지른 일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일까요? 여기에 7화 마지막, 갑자기 자취를 감춘 전세계! ("설마… 탈영한 건 아니겠죠?!") 그의 행방 역시 오늘 밤 마지막 회에서 꼭 풀어줘야 할 숙제랍니다!

8부작은 너무 짧아요! 시즌 4 제발 만들어주세요! 😭

웃음과 눈물, 감동과 교훈까지! 정말이지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신병 시즌 3'!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데 오늘 밤 8회로 끝이라니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섭섭한 마음뿐이에요! 특히 현실에서는 없을 것 같은 이상적인 리더, 조백호 중대장 같은 캐릭터는 정말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발 시즌 4 제작해주세요! 이건 무조건 계속 가야 하는 시리즈라고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 밤 10시, 눈물과 웃음의 피날레를 함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우리는 '신병3'의 마지막 이야기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과연 조백호 중대장님은 군복을 벗게 될까요? 사라진 전세계는 어떻게 될까요? 화재 사건의 진짜 범인은 밝혀질까요? 그리고 우리의 최일구 병장님은 웃으면서 전역할 수 있을까요? 궁금한 것 투성이인 채로, 오늘 밤 마지막 회를 기다려 봅니다!

'신병3' 7화, 저처럼 눈물 흘리며 보셨나요? 조백호 중대장님의 참된 리더십, 전세계의 가슴 아픈 사연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으셨나요? 그리고 오늘 밤 펼쳐질 대망의 마지막 회! 어떤 결말을 예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마지막 회 예측과 함께, '신병3'를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오늘 밤 10시 ENA 채널 (혹은 티빙 스트리밍)!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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