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이제 '치지직'에서 방송한대요! 복귀 선언과 함께 쏟아진 해명들, 한번 들어보실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1년이 넘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유튜버 오킹 님이 최근 복귀 방송을 하면서 정말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첫 복귀 방송이 다소 어수선하고 내용 전달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평이 많았죠. 그래서일까요? 오킹 님은 바로 어제(8일), 다시 한번 한 시간이 넘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그동안 자신을 둘러쌌던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고 해요.

특히 첫 복귀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80만 원짜리 옷' 논란부터 시작해서, 자숙 중 인스타그램 '좋아요' 사건,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어제 있었던 오킹 님의 한 시간 넘는 해명 방송의 핵심 내용들을 보기 쉽게 한번 싹~ 다 정리해 드릴게요!

"80만원 옷? 인스타 좋아요?" 오킹, 복귀 후 해명 방송 주요 내용 총정리! (ft. 안경, 장식품, 자숙 기간의 모든 것)

지난 복귀 방송 이후, 또 다른 논란들에 휩싸였던 유튜버 오킹 님. 그는 어제 진행된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여러 의혹들에 대해 하나하나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과연 그는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까요?

"돈 없다더니...?" 80만 원 옷, 비싼 안경, 장식품 논란에 대한 오킹의 해명은?

가장 먼저, 첫 복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겁게 불타올랐던 의상과 안경, 그리고 방송 배경에 보였던 장식품들에 대한 해명부터 시작했어요.

• 80만 원짜리 옷 논란?: "돈은 떨어진 지 오래다"라고 말했던 그의 발언과는 달리, 복귀 방송에서 입고 있던 옷이 "80만 원 상당의 고가 브랜드 제품이다"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또 거짓말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었죠.
  • 오킹의 해명: 이 부분에 대해 오킹 님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해"라고 밝혔어요. 해당 옷은 유명 브랜드 제품이 아닌, 무신사에서 구매한 2~3만 원짜리 옷이라고 직접 해명했답니다!
• 비싼 안경은 사실인가요?: 옷과 함께 논란이 되었던 안경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 오킹의 해명: 옷과는 다르게, 안경은 비싼 제품이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다만, 이 안경은 일명 '문재인 안경'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자숙 기간 전에, 즉 한창 돈을 잘 벌던 시절에 구매했던 것이며, 당시 방송에서도 여러 번 자랑하며 착용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오랜 팬분들이라면 아실 거라는 뉘앙스였죠!)
• 방송 배경 속 고가 장식품들은요?: "돈이 없다면서 뒤에 있는 장식품들은 다 뭐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 오킹의 해명: 방송 배경에 보이는 장식품들 대부분은 자신이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팬분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들이라고 해요. 선물 받은 물건이라 차마 팔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그대로 놔두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자숙 중에 '좋아요'는 왜?" 인스타그램 '삐끼삐끼' 영상 논란의 전말

자숙 기간 중, 오킹 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당시 유행하던 '삐끼삐끼' 챌린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었죠.

• 오킹의 해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 역시 당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상태였다고 해요. 아마도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직원 중 누군가가 오킹 님의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에서 실수로 '좋아요'를 클릭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당시 친구들조차도 "너 무슨 정신으로 그걸 누른 거냐?" 하고 연락이 왔었지만, 정작 본인은 그때 그 '좋아요'가 눌러진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삐끼삐끼'라는 영상이 뭔지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고 해요. 결국, '좋아요'를 직접 누른 것은 자신이 아니긴 하지만, 해당 영상을 뒤늦게라도 보긴 봤다는 점은 솔직하게 인정했답니다.

"살은 왜 안 빠졌나요?" & "자숙 기간, 어떻게 보냈어요?"

보통 유명인들이 자숙 기간을 거치고 돌아오면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일까요? 일부 네티즌들이 "왜 살이 하나도 안 빠졌냐"고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오킹 님은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 오킹의 해명:
  • 체중 변화: 사건 이후 초반에는 살이 엄청나게 빠졌던 것이 사실이며, 92kg이었던 체중이 75kg까지 감량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후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지금은 다시 어느 정도 체중이 회복된 단계라고 전했어요.
  • 자숙 기간 중 활동: 병원에 입원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고, 퇴원 후에는 평소 좋아하던 운동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해요. 주로 테니스와 등산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 '귀족 스포츠' 논란에 대한 해명: "테니스는 귀족 스포츠 아니냐"고 비판하실 분들이 있을까 봐 미리 언급한다며, "공공 시설을 이용하면 2시간에 2,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주로 그런 곳에서 테니스를 쳤다"고 고백하기도 했어요.
  • 봉사 활동: 그 외에도 유기견 봉사 활동이나, 자폐 아동들의 산행을 돕는 봉사 활동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봉사 활동에 빠지지 않고 모두 참석할 만큼 열심히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귀는 왜?" 의사 선생님의 한마디와 오킹의 결심

자숙 기간 동안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오킹 님. 어느 날 담당 의사 선생님이 "너는 언제 네 상태가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니?" 하고 물어보셨다고 해요.

• 오킹의 깨달음: 그때 오킹 님은 자신이 봉사 활동 중에 자폐 아동들의 산행을 도우며 아이들에게 길을 안내해주고 말을 많이 걸어주었을 때,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시는 테니스 모임에 참여해서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웃게 해드렸을 때 자신의 상태가 가장 괜찮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 의사 선생님의 조언: 결국 의사 선생님은 오킹 님에게 "너는 너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오킹 님은 그때 방송 복귀에 대한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복귀에 대한 그의 생각: 오킹 님은 해명 방송에서 "당연히 여러분들은 저를 믿지 않으실 테고, 한번 깨진 신뢰가 다시 쌓이기 얼마나 어려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방송이 너무 하고 싶고, 그래서 이렇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어요. 또한, "자숙 기간 동안 '차라리 여러분들이 하라고 하시는 걸 그대로 다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냥 방송이 너무 하고 싶고, 앞으로는 방송을 최대한 자주 켜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공식적인 복귀를 선언했답니다.

앞으로의 활동은? (ft. 네이버 '치지직'에서 만나요!)

오킹 님은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이제 그의 주 활동 무대는 유튜브가 아닌 네이버의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들에 대해 차차 정리해서 해명해준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제 '치지직'에서 그의 라이브 방송이나 재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오킹의 복귀,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오늘은 이렇게 유튜버 오킹 님의 한 시간 넘는 해명 방송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서 전해드렸는데요. 물론 제가 생략한 내용도 있고, '아' 다르고 '어' 다른 뉘앙스의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 가장 정확한 내용은 오킹 님의 해명 라이브 영상 풀 버전을 직접 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결국 1년이 넘는 긴 자숙 기간을 거친 오킹 님은 사실상 방송 복귀를 공식화하며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 의사를 밝혔는데요. 그의 복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그 어떤 1인 미디어나 이슈 유튜버가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오직 그를 지켜보는 '대중'들의 몫이겠죠. 과연 대중들은 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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