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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순수익 천만원 CEO?' 나솔사계 미스터한, '러브스위치' 과거 파묘 논란"

편서풍이라하오오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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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한의 과거가 '러브스위치' 한필성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솔'에서의 불행 서사와 달리, '러브스위치'에서는 압구정 CEO로 등장했던 그의 상반된 모습과, 어머니의 지원을 받았다는 과거 발언까지 심층적으로 '파묘'하며 진실을 분석했습니다.

"월 순수익 천만원 CEO?" 나솔사계 '미스터한', '러브스위치' 과거 '파묘' 논란 (ft. 집안)

1. '미스터나'의 인스타, '미스터한'의 과거를 '파묘'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독하다", "온갖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며, 23기 옥순 앞에서 불행한 가정사를 눈물로 고백했던 '나솔사계'의 미스터한. 그의 그 절절했던 '신세 한탄'을 듣고, 저 역시 마음이 짠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자를 만나려면 돈을 써야 하는데, 20대 후반부터 금전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그의 말.
그런데, 만약 제가, 그가 과거에 '러브스위치'라는 다른 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당시에는 "압구정에서 월 순수익 천만원을 버는 레스토랑 CEO"이자,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발레를 시작했다고 말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고 말씀드린다면 어떨까요?

'미스터나'의 인스타그램 폭로글 한 방에, '미스터한'의 과거가 그야말로 '파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그가 '나솔사계'에서 했던 말과, '러브스위치' 속 '한필성'의 모습이 왜 이렇게 다른지, 그 소름 돋는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2. '러브스위치' 속 27세 한필성: 압구정 레스토랑 CEO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스터한(본명 한필성)이 약 10여 년 전, 27세의 나이로 Mnet의 '러브스위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이 발굴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상 속 그의 모습은 '나솔사계'에서 보여준 불행 서사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 직업: 당시 그는, "압구정에 위치한, 월 순수익 천만원 가량 나오는 잘나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 열정: "하루에 한 번 파스타를 먹는다", "하루 30분 이상 자전거를 탄다", "한 달에 한 번은 해외를 나간다"는 3가지 룰을 공개하며, '요섹남'이자 '열정남'의 이미지를 어필했죠.
  • 미래 계획: 가게를 3~4개(의류, 신발, 음식점, 무용학원)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등, 자신감 넘치는 청년 사업가의 모습이었습니다.

3. "어머니가 용돈을 올려줘서 발레를 시작했다"

가장 논란이 되는 지점은, 바로 '가정 환경'에 대한 그의 상반된 발언입니다.
'나솔사계'에서 그는, 집안의 돈 문제로 인해 어머니의 지원을 일체 받지 못하고, 오로지 혼자서 모든 것을 이겨내며 독하게 버텨왔다고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러브스위치'에서 그는 '발레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합니다.

"방송댄스를 추던 형들을 따라다니니, 어머니가 제대로 춤을 배워보라고 무용학원에 권유했다."
"너무 당황스럽고 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지원도 해주고 용돈도 많이 올려주겠다는 그 말에 시작했다가, 그 매력에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나솔사계'의 "지원 일체 없었다"는 고백과, '러브스위치'의 "엄마가 지원도 해주고 용돈도 많이 올려줬다"는 이 발언. 시청자들은 대체 어느 쪽이 '진짜' 미스터한의 모습인지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4. 시기가 다른 걸까? 아니면, 서사가 다른 걸까?

물론, 두 프로그램 사이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존재합니다. '러브스위치'에 출연했던 20대 시절에는 집안이 풍족하고 레스토랑도 잘 되었지만, 그 이후 사업에 실패하고 집안이 어려워져 '나솔사계'에서 말한 것과 같은 고난을 겪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나'의 폭로와, 23기 옥순에게 선택받지 못하자 그녀를 험담했다는 의혹 등이 더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불행 서사'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연애를 못했다"는 그의 고백은, "27살에 월 순수익 천만원의 레스토랑 CEO였다"는 과거의 모습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과연, 그가 '나솔사계'에서 보여준 눈물과 고백은, 옥순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이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5. '솔직함'이라는 양날의 검

'러브스위치' 시절에도 그는 "솔직한 성격이라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나솔사계'에서도 그는, 눈물이 많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보여줬죠.

하지만, 그 '솔직함'이 23기 옥순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불행한 과거사를 모두 털어놓았다는 '감정적 채무'를 지게 만들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나를 선택하지 않았다"며 배신감을 느끼는 그의 모습은, '솔직함'이 아니라 '자기연민'과 '부담감'으로 비쳤기 때문입니다.

'미스터나'의 인스타그램 폭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러브스위치' 속 '한필성'의 존재를 영원히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겠지"라는 마음으로 '나솔사계'에 출연했겠지만, 이제 모든 과거가 '파묘'된 지금, 그가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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