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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국가가 도와드립니다! 최대 13만원 지원받는 방법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5. 29.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아이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임신 희망 부부를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

임신을 계획하는 많은 부부들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필수 가임력 검사를 통해 임신·출산 위험 요인을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전국 보건소(서울시 제외)에서는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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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검사 항목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지원합니다.

  •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검사
  • 남성: 정자정밀 형태검사

지원 대상 및 금액

  • 지원 대상: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부부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지원 금액: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

지원 절차

임신 사전건강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신청: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e보건소에서 검사비 지원 신청을 합니다.
  2. 검사의뢰서 발급: 보건소 담당자가 지원 결정을 내리고 검사의뢰서를 발급합니다.
  3. 검사: 검사의뢰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습니다.
    •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e보건소-정보·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청구: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검사비를 청구합니다.

함께하는 행복

국가는 여러분과 함께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3줄 요약

  1.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2.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보건소와 e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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