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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경기도를 놀라게 한 북한 전단! 재난문자의 진실은?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5. 29.

북한 대남전단으로 인한 한밤중의 경기도 재난문자 🚨

경기도 지역에 발송된 재난문자가 한밤중에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북한에서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후 경기도민들에게 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인데요,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며 문의 전화를 하게 된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밤중의 재난문자 📱

지난 29일 새벽,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2와 119에 북한 대남전단과 관련한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날 밤 11시 34분에 발송된 재난문자 때문이었죠.

재난문자에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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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를 받은 시민들은 "재난문자 메시지의 내용이 사실이냐", "대피해야 하는 것이냐" 등의 질문을 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에 문의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재난문자에 사용된 'Air raid'라는 표현이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 😱

경찰 관계자는 "재난문자에 나온 대남전단을 실제로 봤다는 신고는 없고, 재난문자에 놀라 전화하는 상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즉, 실제로 대남전단을 본 사람은 없었지만, 재난문자 내용에 놀란 시민들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군의 대응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 개가 식별되었으며, 이들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고도에서 날다가 일부는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론 📝

이번 사건은 북한에서 살포한 전단이 경기도 지역에 발견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재난문자를 받은 시민들은 놀라서 문의 전화를 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속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나 혼란은 없었지만, 재난문자 내용이 시민들에게 큰 불안을 주었다는 점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3줄 요약:

  1. 북한에서 살포한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어 경기도 지역에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2. 재난문자의 'Air raid' 표현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며 경찰과 소방당국에 문의 전화를 했습니다.
  3. 군은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 개를 식별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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