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10화, 여신 메기 '김수아' 등판! 근데 분량 실화인가요? 😥

여러분! 지난주 '하트페어링' 10화,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저는 정말이지, 드디어! 드디어! 새로운 여자 메기님이 등판하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설레었는지 몰라요! 꺄아! 늦었지만 너무나 반가운 김수아 님의 등장에 잠시나마 심장이 두근거렸는데요... 그런데 혹시 저만 이번 10화 방송 분량 보면서 깊은 한숨이 푹푹 나온 건가요? 😥 "제작진님, 정말 분량 이게 실화인가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애증의 하트페어링 10화 솔직 후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분량 무슨 일이죠?" 하트페어링 10화, 여신 메기 '수아' 등판! (ft. 창환이의 뚝딱 모먼트 & 제작진 아쉬워요!)

갈수록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 이번 10화에서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두 번째 여자 메기, 김수아 님이 등장하며 새로운 설렘을 안겨주었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특정 커플에게만 집중되는 듯한 방송 분량 때문에 아쉬움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수아 님, 너무 늦게 오셨어요!" 단아한 여신 분위기, 두 번째 메기 김수아는 누구?

드디어! 하트페어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두 번째 여자 메기, 김수아 님이 등장했어요! 등장하는 순간부터 단아하면서도 우아하고, 어딘가 고급스러운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저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했다니까요. (약간 제연님과 비슷한 토끼상 느낌도 나면서 너무 귀여우셨어요! ㅋㅋㅋ)

• 나이 반전 매력: 수아 님은 93년생으로 현재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가장 맏언니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웬걸요! 외모는 제일 어려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 창환이의 뚝딱 모먼트: 처음 수아 님과 마주 앉은 창환 님! 정말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계속 뚝딱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수아 님도 창환 님이 자기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슬쩍 질문을 던지는데, 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웠어요! 아마 제작진분들이 그동안 홀로 '형님' 포지션에서 왠지 모르게 짠했던 창환 님을 위해 연배를 맞춰주려고 큰 그림을 그리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나저나 나중에 수아 님이 다른 분과 연결된다는 스포일러가 있던데... 제발 아니길 바라요! ㅠㅠ)
• 화려한 스펙: 김수아 님의 직업은 현재 외국계 패션 회사(혹시 에르메스...?)의 인사팀 소속이라고 해요! 과거에는 영어 강사 경험도 있으시고,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까지! 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를 마치셨고, 심지어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 박사 과정까지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정말이지, 이렇게 매력적인 분이 왜 이렇게 셔틀에 늦게 탑승하셨는지! 판을 제대로 한번 흔들어보시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

"제작진님, 분량 좀 제발요!" 특정 커플 위주 방송에 시청자 원성 폭발 직전!

하지만 수아 님의 반가운 등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10화는 정말이지 특정 커플, 특히 상윤-제연 커플에게만 너무 많은 분량이 집중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갈수록 노답인 제작진아, 분량 실화냐?"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시청자들은 골고루 다른 분들의 설레는 데이트 모습이나 진솔한 감정 교류를 보고 싶은 건데, 말도 안 되는 이 지분 차이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러다 있던 팬들도 다 떠나게 만드는 재주를 지니신 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예요.

다른 매력적인 출연자분들은 다 들러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고, 특히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우재-지원 커플(이미 최커이자 현커라는 소문이 파다하죠!)의 분량이라도 좀 적당히 챙겨주셨다면 이렇게까지 시청자 민심이 나락으로 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다른 커플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갈수록 대본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특정 인물의 의도대로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상황이 흘러가는 건지, 제가 처음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봤던 그 '하트페어링'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요. 특히 제연 님 같은 경우, 제작진의 개입이 보이는 듯한 편집으로 인해 매력적인 캐릭터가 어장 관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변질되는 것 같아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그래도 한 줄기 빛? 수아 님의 앞으로가 궁금하긴 한데요...

이런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드는 새로운 여자 메기 수아 님이 등장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니지, 너무 늦게 들어오셔서 오히려 속상할 정도예요!) 비록 제작진의 편집 방향 때문에 하트페어링 특유의 '진정성'을 찾아보기 힘든 10화였지만, 과연 수아 님의 등장이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분량 논란 속 '하트페어링', 수아 님의 활약이 반전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이번 '하트페어링' 10화는 새로운 메기 수아 님의 매력적인 등장과 별개로, 제작진의 아쉬운 편집과 분량 조절 문제로 인해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부디 다음 화부터는 좀 더 다양한 출연자들의 모습을 공평하게 담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한 만큼, 수아 님이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멋진 인연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재욱x조보아 '탄금' 드디어 공개! 제목 뜻부터 결말까지, 미리보기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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