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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8년 연속 1위 달성!

편서풍이라하오오 2024. 5. 19.

삼성전자, 1분기 TV 시장에서 출하량·매출액 모두 1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출하량과 매출액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18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놀라운 성과입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TV 시장 동향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습니다. 이 감소세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16%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결과입니다.

경쟁사 동향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업체인 하이센스와 TCL이 각각 10% 점유율로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4위를 기록했지만, 남미 시장에서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49%의 점유율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동유럽 OLED TV 시장에서는 90% 이상의 점유율로 절대적인 지위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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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TV와 프리미엄 TV 시장

화면 크기별로 살펴보면, 70인치 이상 대형 TV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급성장했습니다. 70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2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고사양 프리미엄 TV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15% 급성장했으며, 삼성전자가 4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LG전자가 1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사양 프리미엄 시장은 QD, OLED,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 첨단 고사양 제품으로 구성되며, 2000달러(약 271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 LED LCD TV의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급성장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전문가 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임수정 연구원은 "올 1분기 TV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지만, 작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개선된 결과"라며, "고급화와 대형화 트렌드가 TV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DSCC의 이제혁 연구원은 "올해 고사양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미니 LED LCD TV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론

삼성전자는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출하량과 매출액 모두 1위를 기록하며 18년 연속 글로벌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형 TV와 고사양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LG전자 역시 OLED TV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TV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줄 요약:

  1. 삼성전자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출하량과 매출액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2.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49%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며, 동유럽에서는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3. 고사양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4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니 LED LCD TV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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